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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6월11일 새벽기도회 - 계9장
글쓴이 : 선흘중앙교회
      조회 : 1,862회       작성일 : 2022-06-11 07:14  

9장 다섯째 여섯째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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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는 다섯째 여섯째 나팔 심판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어린 양 되신 주 예수께서 두루마리의 일곱째 인을 떼실 때 일곱 천사가 차례로 나팔을 붑니다. 나팔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시는 경고를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이 세상의 재앙을 통해 경고를 하시고 회개의 기회를 주십니다. 우리는 회개할 기회의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기도하면서 낙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8장에서 나오는 네 번째까지의 나팔심판은 자연계에 대한 심판인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다섯째 여섯째 나팔의 재앙은 사탄의 역사를 통해 사람들에게 내리는 환난을 보여줍니다. 사탄은 이 땅의 군사 세력을 모아 큰 전쟁의 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재앙 속에서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주권과 성도들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4절 말씀에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탄을 겁내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탄을 대적하도록 합시다.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하늘에서 별 하나가 떨어지고 무저갱의 열쇠를 받아 무저갱을 열어 이 땅에 재앙을 가져 옵니다.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하나님 앞의 금제단의 네 뿔에서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주라는 음성이 들려옵니다. 이 네 천사는 악한 천사로 인간을 전쟁으로 몰아넣기를 좋아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었습니다.

 

이런 재난과 전쟁은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의 경고와 진노가 계속되어도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습니다. 20절 말씀입니다.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이와 같이 심판날까지 회개치 아니하므로 심판의 때에 변명할 여지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기를 기다리십니다. 베드로후서 39절에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말씀합니다.

 

악한 날에 악한 사람들은 자기의 행위를 회개하지 않고 더욱 악하여지는 길로 갑니다. 그러나 성도의 길은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시도록 기도하십시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아침에 우리의 눈을 들어 주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에 소망을 두게 하시고 주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악한 날에 우리의 행위를 온전하게 하시는 주님 우리를 주의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고 주 안에 굳게 세워 주옵소서.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받은 구원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우리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게 하시고 생명의 말씀을 밝히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기도. 260

주의 택하심과 부르심을 굳게 하도록 은혜 내려 주소서. 유치부 성경학교 교사강습회 참여하는 전도사님과 자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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